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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학주, 절친 장률과 어색한 관찰예능 적응기

배우 이학주가 절친 장률과 어색한 예능 적응기를 선보인다. 오늘(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81회에는 절친 장률과 함께한 이학주의 웃음 넘치는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이학주는 절친이자 동료 배우인 장률과 동네에서 만난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카페로 가더니 한참을 멍하니 먼 산만 바라본다. 겨우 입을 떼 음료를 주문한 두 사람은 이후에도 어색한 미소만 짓는다. 알고 보니 이학주, 장률 모두 관찰 예능 카메라 앞에서 긴장한 것. 이에 이학주 매니저는 "두 사람이 동갑이고 사는 곳도 가까워 자주 만난다"라면서 "장률 배우도 화면에서는 엄청 세 보이지만 실제 성격은 천진난만하다"라고 제보한다. 평소 전화 통화를 자주 한다는 두 사람은 긴장이 풀리자 조근조근 수다를 나눈다. 장률은 "내 친구들이 다 너 좋아하더라"라면서 이학주의 인기에 놀라워하는가 하면,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오붓한(?) 티타임을 즐긴다. 드라마에서 소름끼치는 연기를 선보인 두 사람의 의외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학주는 장률의 반전 MBTI에 깜짝 놀란다. 이학주는 장률의 MBTI를 듣자마자 "너가 그런 성격인 줄은 전혀 몰랐다"라며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학주를 놀라게 한 장률의 반전 MBTI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0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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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 '전참시' 출격 "첫 관찰예능, 떨려서 밥 먹는 법도 까먹어"

인간 누아르 이학주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뜬다. 내일(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81회에는 배우 이학주가 출연해 반전의 허당 매력을 발산한다. 드라마 '마이 네임'에서 '쓰리피스 슈트' 액션을 선보이며 팬들을 설레게 만든 이학주. 그는 생애 첫 관찰 예능에 도전, 숨겨뒀던 허당 매력을 무장해제한다. 이학주는 로봇처럼 긴장한 채 밥을 줄줄 흘리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뜬금없는 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급기야 젓가락과 숟가락까지 헷갈리는 지경에 이르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반려견을 말벗 삼아 자꾸만 어색한 혼잣말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이학주 매니저는 "평소 형이 긴장도 많이 하고 많이 소심한 성격이다"라고 이학주의 실제 성격에 대해 제보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학주 역시 "너무 떨리고 긴장돼 밥 먹는 법까지 까먹었다. 하루 종일 시상식에 있는 기분"이라고 털어놔 그가 보여줄 반전 일상은 어떨지 궁금해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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